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쉼터협의회(회장 고민좌), 초록우산 제주본부(본부장 변정근)와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 고우일 제주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게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며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학습능력 향상, 건강증진을 위해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쉼터협의회에 700만원 상당의 즉석밥과 상당쌀 가공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도내 6개 청소년 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